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열 아스널 (문단 편집) ===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 신캐로 나온 시점에서 이벤트의 주역 중 하나가 [[AA캐노니어]]인만큼 등장한다. 정작 오르카에 합류한지는 얼마 안 됐으며, 지휘관급 개체라 사령관도 대하기 어려워하는 듯 하다. 작중 묘사를 보면 [[지고의 저녁식사|이전에]] [[불굴의 마리|지휘관급]] [[철혈의 레오나|인원들]] [[신속의 칸|전원을]] [[멸망의 메이|소집했다가]] 어버버한 경험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듯. 캐노니어 대원들이 초콜릿을 만들러 사령관과 초코 여왕의 성에 갈 때 대원들이 사령관과 아주 친밀한 모습을 보이는 걸 보고 이상하게 여기는 장면으로 첫 등장. 이에 [[AT-100 비스트헌터|비스트헌터]]가 자신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곧 알게 되실 거라고 말한다. 이후 [[AO-2 레이븐|레이븐]]과 [[AT-4 파니|파니]]가 [[X-05 에밀리|에밀리]]가 사령관에게 줄 초콜릿을 만드는 동안 방에서 나오지 말라며 사령관을 방에 넣고 문을 잠가버리는데, 그 문을 열고 들어와 사령관과 첫 만남을 가진다. 로열 아스널이 이런 행동을 저지른 부대원들을 직접 엄벌을 내리겠다고 하자 사령관이 말리는데, 사실 사령관이 미리 말릴만한 성격이란 걸 비스트헌터에게 들어서 알았지만 직접 확인해볼 생각으로 연기한 것.[* 사령관과 다른 팀원들이 사적으로 친밀한 사이라곤 해도 말그대로 '''사령관'''을 일반 부대원'''따위'''가 '''강제'''로 구금한 것이기에, 현실로 보면 엄연히 쿠데타로 여겨질 수 있는 행위였다. 장본인들은 몰라도 군기라던가 공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일반적으론 그냥 넘어갈 상황이 아닌 것. 거기다가 바이오로이드의 인권이 아직 인간들이 있던 시절에 얼마나 시궁창이었는질 고려하면...사실 이렇게 따지면 [[멸망의 메이|명령 불복종]]이라던가 [[소완|독살미수]], [[라비아타 프로토타입|프래깅 미수]], 그외 몇몇의 강간(?)혐의를 포함한 자잘한 것들 등등 이미 이때까지 바이오로이드의 태반이 죽거나 엄벌에 처해져도 할말이 없지만 작중에선 사령관과 바이오로이드는 계급 이전에 가족같은 사이라 [[소완|이 분]]처럼 다른 동료들에게 피해갈 정도가 아닌 한 따지진 않았다.] 다만 그러고 나서는 ~~씨익 웃으며~~ 지휘 능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들었는데 '''밤에는 더 끝내준다는 게 사실이냐'''라고 물어서 ~~섹함뜨~~ 사령관을 당황시킬 뻔 하지만, 사령관은 이미 관련 경험이 지난 1년간 아주 많이 쌓여있기 때문에 별로 당황하지 않고 호기롭게 물론 그렇다고 받아쳐버린다. 이에 전장에서도 침실에서도 잘 부탁하겠다고 시원시원한 노빠꾸 상여자의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사령관은 청순한 외모에 저런 면이 숨겨져 있었다고 살짝 놀란다. --그리고 하루만에 약속을 따낸 덕분에 [[멸망의 메이|빨간머리 츤데레]]는 또 놀림거리가 됐다.-- 이후 20년 2월 28일 업데이트 된 1지역 후일담 스테이지에서도 인내심이 폭발해서 직접 메이와 사령관을 연결시켜주려는[* 단순히 상황을 조정해주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그냥 사령관 앞에 가서 대놓고 오늘밤 메이 대장과 진도 빼라고 제대로 돌직구를 날렸다. 때문에 온갖 섹드립에 면역이 되어버린 사령관조차 나앤의 크리티컬급 돌직구를 맞고 당황했을 정도.] 나이트앤젤과 그런 나앤을 말리려는 메이가 사령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도중에 등장해서 약속을 상기시킴으로서 본의 아니게 메이를 멘붕에 빠뜨린다. 그러나 막상 약속을 지키러 갔을땐 먼저 사령관의 방에 찾아온 티아멧과 에밀리가 사령관의 침대에서 잠들어있는걸 보고 다음 기회로 연기하여 '저녁일'은 미뤄진다. 이때 아스널이 늦은 이유가 걸작인데 캐노니어 대원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에밀리와 사령관을 이어줄지를 논의하고 오느라 늦었다고 하며, 막상 알아서 사령관 침대에서 자고 있는 에밀리를 보며 괜한 걱정을 했다는 등 누님 포스를 제대로 선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사령관도 아스널의 이야기를 듣고는 역시 지휘관 개체들은 상대하기 어렵다며 속으로 진땀을 흘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